진심으로, 진지하게
예수님을 사랑하고
따르고 싶으신 분들께
나눕니다.
나의 많은 것을 부어가면서, 걱정과 리스크를 안고서 낳아 키울 만큼 아이가 가치가 있는 걸까? 이 험한 세상에 아이도 고생하고 나도 고생하는게 맞는 걸까?
Is it worth it? 왜 그럴까요? 아이가 영원히 살게 될 존재라면 우리 시각이 달라질까요?
여행계획도 주님께 여쭈어 보며 한국에 오기까지
Short Story: 찬 목사 한국에 오기까지,
작은 일부터 큰 일까지 하나님께 여쭈어 보기
주님이 정말 당신의 ‘주’이시라면 그분의 뜻을 듣고 따르고 계신가요?
“나와 성향이 완전히 맞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 성향/취향이 맞는 사람을 찾는게 포인트가 아니랍니다.
결혼에 있어서 아래 질문들에 대한 이해가 꼭 필요합니다:
1. 결혼이란 무엇일까?
2. 나는 누구이고 내 삶의 목적은 무엇인가?
3. 결혼에 필요한 사랑은 어떤 사랑일까?
그런데 결혼을 창조한 설계자가 결혼에 담은 뜻이 있다면, 이것을 모른 채 결혼에 대해 많은 말들을 해도 엉뚱한 소리가 되기 쉽습니다. 결혼을 설계한 ‘오리지널 디자이너’는 바로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입니다.
남편과 아내의 개념을 만드신 하나님의 결혼에 대한 마인드는?
인생의 오리지널 메뉴얼이라고 할 수 있는 성경에서 하나님은 결혼을 어떻게 말씀하고 계신지 찾아봅니다.
무엇이든 그렇듯이 설계자이신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대로 가는 것이 행복하고 의미 있습니다. 결혼은 더더욱 그렇습니다. 에베소서 5장에서 남편과 아내에 대한 말씀은 첫눈에는 시대와 동떨어진 것 같고 우리 맘에 들지 않을 수 있지만, 여기에 놀랍고 아름다운 비밀이 있습니다.
에베소서 5:24-25 그러므로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자기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꼭 여러분의 잘못이 아닌, 결혼이 어렵게 돼 있는 상황…
사회도, 문화도, 그로 인한 나와 모두의 마인드도 결혼을 어렵게만 만들어 놓은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 독신으로 혼자 살겠다는 결정은 요즘 세상 사람들이 그러는 이유와 전혀 다르고, 달라야 합니다.
예수님께 속한 사람들로서 그분이 말씀하신 대로, 부르신 대로 살아야 할 뿐 아니라, 그렇게 할 때 가장 기쁘고 의미있게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예배는 이런 것이다, 이런 예배가 좋은 예배이다 라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이것은 개인 또는 각 교회의 ‘경험’으로부터 만들어진 생각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예배드리는게 맞다고 해왔지만 정작 신랑을 뒷자리에 둔채 진행한 결혼식과 비슷한 모습을 해오고 있지 않았는지 짚어봅니다.
한국에 들어오기에 앞서 기도와 계획을 나눈 영상입니다.
크게 세가지 중 두가지가 시작되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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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사랑해서 그분의 임재 속에
예배, 기도, 치유, 동역하며
제자들을 굳건하게 •ᴗ•